겉과속1
Surface and Core 1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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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per collage, Acrylic on canv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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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x 20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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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소 SOOSO
작품 소개
이 작품은 겉과 속 시리즈의 첫 번째 작품으로, 매끈한 겉과 달리 속에는 검은 씨가 가득한 파파야에서 출발하였습니다. 겉으로 보이는 나와 안에 품고 있는 나의 차이, 그리고 그 사이에서 생겨나는 감정의 파편들을 다양한 질감과 형태로 담아 표현하였습니다.
파파야의 모습이 마치 우리와 닮아 있다고 느꼈습니다. 겉으로 보이는 나와 안에 품고 있는 나는 늘 같지 않습니다. 그 둘 사이에서 살아가다 보면 긴장, 위장, 피로, 그리고 때때로 새어 나오는 진심 같은 것들이 생겨납니다. 파파야 주변에 흩어져 있는 조형적인 조각들은 그렇게 겉과 속 사이에서 만들어지는 감정의 파편들입니다. 누구나 매끈한 겉을 유지하며 살아가지만, 그 안에는 저 마다의 검은 씨앗들을 품고 있습니다.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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