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
The passage of time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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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rylic Gouache on Canv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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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5 × 53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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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HAN_HANSUNOK
작품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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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존하는 계절 :
창가에 놓인 화사한 들꽃과 고요한 스노우볼은 흐르는 시간 속 봄·여름의 생기와 가을·겨울의 기다림을 한자리에 불러모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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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의 연결고리 :
유리병을 투과하는 투명한 햇살은 실내의 정물과 창밖의 푸른 하늘을 하나의 선율로 묶어 내며 계절의 경계를 부드럽게 허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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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 찰나 :
빠르게 지나가는 세월 속에서도 변치 않는 자연의 섭리를 화폭에 담아, 멈춰 있는 순간 속에 응축된 사계절의 온기를 전하고자 합니다.
"시간은 흐르지 않고, 우리 곁에 층층이 쌓여갑니다."
창가는 세상의 빛이 가장 먼저 닿는 곳이자, 계절의 변화를 가장 내밀하게 마주하는 장소입니다.
나는 오늘 이 작은 창틀 위에 사계절의 편린을 한데 모아보았습니다.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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